'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총싸움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크래프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알파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펍지 스튜디오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의견을 검토하고 수렴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알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글로벌 일일 예약자 수가 다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1700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 인도, 베트남 지역을 제외한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 기록이다.
박민규 펍지 스튜디오 개발 총괄은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개발에 집중해 연내 명실상부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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