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터넷은행 삼국지 열린다…토스 본인가 받아
  • 황원영 기자
  • 입력: 2021.06.09 14:47 / 수정: 2021.06.09 14:47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금융위 9일 토스뱅크 본인가 의결[더팩트│황원영 기자]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최종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지난 2019년 12월 은행업 예비 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2월 본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는 유관기관 연계 및 후속 작업을 거쳐 이르면 10월부터 은행 영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won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