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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우수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 
입력: 2021.06.07 15:44 / 수정: 2021.06.07 15:44
삼성화재는 올해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더팩트 DB
삼성화재는 올해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더팩트 DB

삼성화재 2021년 우수인증설계사 6703명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고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 보험모집 실적뿐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하고 있다. 생활습관과 가족력을 분석해 주의해야 할 질병과 보험정보를 알려주는 '질병위험분석'은 특허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사업장의 화재위험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추천해주는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체를 경영하는 고객의 자산관리와 세무·노무 고민을 풀어줄 '사업자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휴대폰과 갤럭시북을 기반으로 한 RC러닝 플랫폼 '무브(MOVE)'도 런칭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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