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전 점포에서 '랍스터 반값' 등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제공 |
9일까지 전 점포에서 행사…한우등심 최대 40% 할인
[더팩트|이민주 기자] 롯데마트가 인기 신선식품 반값 행사를 연다.
4일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전 점에서 인기 신선식품 및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 점에서 롯데마트에서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6만 마리를 준비해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항공직송 활 랍스터(캐나다산)'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엘포인트 회원) 한 마리(중, 냉장)당 9920원이다.
축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육육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은 1등급 한우 등심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단 1인 2kg 한정이다.
주말까지 4일 동안만 진행하는 인기 생필품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5일에는 '봉지라면 99종' 2+1, 오뚜기 양조식초(1.8L) 외 11종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5~6일 주말 동안은 자연치즈 48종과 씨제이 비비고 군만두 등 군만두 13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태 맛동산 등 인기 스낵 5종 역시 1+1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식품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20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3만6400원에,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골드(50포)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6월 첫 주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