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는 100명 이용자가 각종 무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움을 벌이는 배틀로얄 방식 총싸움게임이다. 사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커밍순 이미지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예약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이번 예약자 수는 시작한 지 약 2주 만의 기록이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18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첫날 760만 명, 이틀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가리켜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에 호응을 보내준 인도 이용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선보이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부분 유료화로 즐길 수 있다. 인도에서만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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