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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본사 직원 20여 명 코로나19 집단감염…고층부 폐쇄
입력: 2021.06.02 07:38 / 수정: 2021.06.02 07:38
삼성화재 본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나왔다. /더팩트 DB
삼성화재 본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나왔다. /더팩트 DB

직원들 재택근무로 전환…확진자 수 늘어날 수도

[더팩트|한예주 기자] 삼성화재 본사에서 20여 명의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됐다. 삼성화재는 건물 일부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대응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건물 23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현재까지 20여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전원이 서초동 본사 23층에서 나왔다. 삼성화재는 23층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19층 이상 고층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향후 역학조사와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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