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더팩트 DB |
영업이익 1207억 원 기록…전년比 116.90% ↑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5.93%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6.90% 상승한 1207억 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위탁매매 및 이자수익이 증가했다"며 "주식,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트레이딩 부문 실적 증가와 IB(기업금융)부문 실적 호조, 금융자산 수익 증가로 WM부문 실적이 고루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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