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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분기 매출 5358억…영업손실 전년比 '14%' 감소 
입력: 2021.05.17 13:52 / 수정: 2021.05.17 13:52
쌍용차가 올해 1분기 매출 5358억 원, 영업손실 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올해 1분기 매출 5358억 원, 영업손실 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 "판매감소에도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손실 폭 줄여"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쌍용자동차(쌍용차)가 올해 1분기에 매출 5358억 원, 영업손실 847억 원, 당기 순손실 863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판매 대수는 1만8619대(내수 1만2627대, 수출 5992대)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5% 줄었지만, 영업손실의 경우 986억 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해 39억 원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 중단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 등 자구노력의 효과로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의 1분기 판매는 지난 2월 14일간의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세를 보였다.

손익실적은 20%가 넘는 판매감소 영향에도 복지 중단 등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14%가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당기 순손실 역시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했던 전년 동기 1,935억 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863억 원을 기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큰 호응 얻고 있고, 수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정상적인 라인 가동 통해 적체 물량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9년 말부터 복리후생 중단 및 임금 20% 삭감 등을 통해 매년 1200억 원 규모의 인건비성 비용을 절감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시행하고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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