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2.11)보다 31.21포인트(+1.00%) 오른 3153.32에 장을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더팩트 DB

코스닥 966.72로 장 종료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가 14일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31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2.11)보다 31.21포인트(+1.00%) 오른 3153.3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43억 원, 399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197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9.47%) △삼성SDI(+3.99%) △삼성전자우(+2.35%) △셀트리온(+2.08%) △삼성전자(+2.04%) △NAVER(+1.48%) △SK하이닉스(+0.85%) △LG화학(+0.47%)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카카오(-0.46%) △현대차(-0.2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95포인트(1.57%) 오른 966.72로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1.77)보다 14.95포인트(+1.57%) 오른 966.72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9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0억 원, 153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 상위 10개 종목은 △펄어비스(-2.58%)를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에코프로비엠(+4.29%) △셀트리온헬스케어(+3.36%) △스튜디오드래곤(+2.90%) △알테오젠(+2.90%) △CJ ENM(+2.82%) △셀트리온제약(+2.48%) △에이치엘비(+1.11%) △카카오게임즈(+1.10%) △SK머티리얼즈(+0.8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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