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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임 회장단과 첫 회의 예정
입력: 2021.05.11 14:33 / 수정: 2021.05.11 14:33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신임 서울상의 회장단과 첫 회의를 연다. /임세준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신임 서울상의 회장단과 첫 회의를 연다. /임세준 기자

12일 상의회관서 비공개 회의 진행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신임 서울상의 회장단과 첫 회의를 연다.

1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지난 2월 회장 취임을 앞두고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젊은 IT 기업인들을 영입했다. 미래 산업을 책임질 혁신 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향후 상의 활동에 담아내기 위함이다.

이번 회의는 신임 회장과 회장단에 합류한 젊은 기업인들이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셈이다. 회의에는 20여 명의 회장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범수 의장은 일정상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별도 주제 없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비공개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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