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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 강화·신사업 확보…교보증권, '양손잡이' 경영 나선다
입력: 2021.05.10 11:01 / 수정: 2021.05.10 11:01
교보증권은 10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본사에서 교보증권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박봉권 대표이사(왼쪽)와 이석기 대표이사. /교보증권 디지털TV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교보증권은 10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본사에서 '교보증권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박봉권 대표이사(왼쪽)와 이석기 대표이사. /'교보증권 디지털TV'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10일 오전 '교보증권 비전 2025 선포식' 개최

[더팩트|윤정원 기자] 교보증권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금융투자 파트너'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0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교보증권 본사 19층 비전홀에서는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증권 비전 2025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교보증권 디지털TV'로도 생중계됐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비전 2025'는 본연의 금융투자 서비스를 넘어 겸영/제휴 등 연결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선포식에서 교보증권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로 고객가치를 향상 시키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고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혁신 등 사회·경제적 변화와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사회책임투자(SRI)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것이다.

교보생명 측은 "사측은 교보그룹 미래전략과 연계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기존사업 강화와 신사업을 확보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새로운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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