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3.15포인트(-0.42%) 내린 3114.05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0.42% 내린 3114.05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공매도 재개 둘째날을 맞이한 가운데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팔자를 취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3.15포인트(-0.42%) 내린 3114.05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1억 원, 656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기관 홀로 785억 원을 사들였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12.32포인트(-1.28%) 하락한 949.4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55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억 원, 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49%)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1.14%), LG화학(-0.33%), 네이버(-0.28%)가 하락 중이다.
업종은 무역회사와 판매업체, 복합기업, 창업투자가 1~2% 가량 상승했다. 반면 해운사, 조선, 기계는 3~4%가량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