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글로브'는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에어캡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여성향 게임 개발사 에어캡의 모바일 신작 '걸 글로브'가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예약자 35만 명을 돌파했다.
'걸 글로브'는 일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다소 생소한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이다. 국내 유명 셀럽들이 착용하는 수천 개 실제 브랜드 의상을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걸 글로브'는 여타 여성향 게임과 달리 몽환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성을 제시한다. 캐릭터와 배경 그리고 착용 의상에 쓰이는 아트에 공을 들인 결과다.
에어캡 측은 이번 예약자 모집에 대해 "순수한 입소문만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은 만큼 출시 이후에도 이런 평가가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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