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최초로 논타깃팅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크래프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다음 달 2일 '테라'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를 한다. 곧 있을 '테라'의 변신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테라' 개발진는 이번 간담회에서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과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한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오는 5월 26일까지 '테라' 여름 맞이 이벤트 '테라 챌린지 4종'도 한다.
대표적으로 '최고 장비 옵션 챌린지'는 접속만 해도 장비 성장에 필요한 재료 등 보상을 주는 행사다. 누적 접속일을 달성하거나 던전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지난 1월부터 '테라'를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아직 계정을 이관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오는 30일까지 '테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계정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테라'는 지난 2011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최초로 논타깃팅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450만 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