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배럴과 손잡고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제공 |
색다른 재미와 바캉스 분위기 선사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 '테라'가 국내 수상 스포츠웨어 1위 브랜드 '배럴'과 협업해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배럴'과 손잡고 활용도가 높은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여름 나들이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바캉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테라 아이스백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3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3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기본형(테라 24캔 포함) ▲배럴의 대표 썸머백 형태의 숄더형(테라 24캔 포함) ▲테라캔 모양을 본뜬 원통형(테라 12캔 포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