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확정 아냐"
  • 문수연 기자
  • 입력: 2021.04.20 10:14 / 수정: 2021.04.20 10:14
남양유업은 세종시로부터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통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남양유업은 세종시로부터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통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영업정지 확정시 사유 발생일 재공시할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남양유업은 세종시로부터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통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20일 공시했다.

낭양유업은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 1항, 제1호, 제4호, 제5호(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에 의거 사전통지를 받은 것"이라며 "행정처분 확정시 사유 발생일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식약처는 지난 15일 "긴급 현장조사를 시행한 결과 남양유업이 불가리스의 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한 심포지엄 개최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점을 확인했다"며 남양유업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에서는 불가리스, 우유, 분유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세종공장은 남양유업 전체 생산량의 40%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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