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만큼 내는 캐롯손보, 1년 만에 차 보험료 6.5% 인상
  • 황원영 기자
  • 입력: 2021.04.13 16:56 / 수정: 2021.04.13 16:56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이달 20일부터 퍼마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6.5% 올린다. /캐롯손해보험 제공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이달 20일부터 퍼마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6.5% 올린다. /캐롯손해보험 제공

20일부터 인상률 적용[더팩트│황원영 기자] 주행거리만큼 후불제로 보험료를 내는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출시 1년여 만에 보험료를 인상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이달 20일부터 퍼마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6.5% 올린다. 인상률 6.5%는 평균값으로 개인별 인상률은 달리 적용될 수 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지난해 2월 출시됐다. 당시 보험료는 2018년 지표(참조 순보험료율) 기준에 따라 산정돼 이번에 최신 지표를 반영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캐롯손해보험의 지난해 손해율(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출액 비율)은 130%대로 알려져 있다.

대형 손해보험 4사는 지난해 84∼85%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기록했다. 업계 추산 자동차보험 적정손해율은 78~80%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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