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게임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의 첫 번째 결말이 조만간 공개된다. 신규 영웅 2종도 새로 나온다.
넷마블은 8일 '세븐나이츠2'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공식 방송에서 예고한 대로 4월에는 세븐나이츠2 오픈 이래 최고 수준의 혜택과 즐길 거리를 담은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말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군주 크리스'와 전설 영웅 '방황하는 영혼 세인'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대규모 이벤트로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영웅 선택권'을 주는 전야제 행사를 한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이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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