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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허브향 담은 2.5도 저도주 '호가든 보타닉' 출시
입력: 2021.04.06 14:02 / 수정: 2021.04.06 14:02
호가든 보타닉은 호가든 오리지널(4.9도)보다 낮은 2.5도 저도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 제공
호가든 보타닉은 호가든 오리지널(4.9도)보다 낮은 2.5도 저도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 제공

한국서 최초 선봬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향긋한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Hoegaarden Botanic)'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호가든 보타닉'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호가든 글로벌팀과 제품기획 및 레시피 개발을 진행,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

보타닉 라인의 첫 신제품인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 시트러스 제스트'는 벨기에 정통 양조방식에 싱그러운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 제스트의 천연 향료가 더해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4.9도)보다 낮은 2.5도 저도주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은은한 시트러스 허브향은 피크닉, 홈술 등의 활동에서 봄날의 나른함을 달래고 싱그럽게 기분을 전환하기에 제격이다.

연보라색을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은 봄을 깨우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2021년 팬톤 봄·여름 트렌드 컬러를 활용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5도 저도주인 '호가든 보타닉'을 탄생시켰다"며 "향긋한 허브향이 매력적인 '호가든 보타닉'이 나른한 봄날을 상쾌하게 깨워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하며 전국 대형 마트에서는 4월 중순, 전국 편의점에서는 5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했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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