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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2439만 원부터
입력: 2021.04.05 15:33 / 수정: 2021.04.05 15:33
쌍용자동차가 6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소개한다.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6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소개한다. /쌍용자동차 제공

'Go Tough' 디자인 콘셉트 적용

[더팩트ㅣ최승현 인턴기자] 쌍용자동차는 정통 픽업 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6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들을 소개하고 배우 이시영 등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

쌍용자동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년), 코란도 스포츠(2012년), 렉스턴 스포츠(2018년)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트럭이다.

쌍용자동차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적된 4륜구동 시스템은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체험하게 해준다. 여기에 차동기어잠금장치는 슬립 발생 시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신형 스포츠&칸은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갖춰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의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 가격을 살펴보면, 스포츠 모델의 판매 가격은 △와일드(M/T) 2439만 원 △프레스티지 2940만 원 △노블레스 3345만 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 원 △프레스티지 3165만 원 △노블레스 3649만 원이다.

이강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신형 스포츠&칸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면서도 여가 시간을 즐기는 고객들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내면(주행)의 안전성은 물론이고 강인함과 튼튼함을 더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sh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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