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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8일 출시
입력: 2021.04.05 13:34 / 수정: 2021.04.05 13:34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제공

6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 가능

[더팩트ㅣ최승현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8일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탭 S7·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삼성전자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PC간 연결성을 지원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북커버와 한정판 모나미 S펜 패키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왓챠 6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클래스101 20만 원 쿠폰팩 △폴인 100일 이용권 △세리프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을 살펴보면,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 9300원, LTE 모델이139만 9200원, Wi-Fi 모델이 129만 9100원이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 9500원, Wi-Fi 모델이 104만 9400원이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오는 6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sh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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