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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구자열 회장 주재 8차 전체회의 개최
입력: 2021.03.31 15:00 / 수정: 2021.03.31 15:00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가 31일 구자열 회장 주재로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가 31일 구자열 회장 주재로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구자열 회장 "코로나19 이후 비즈니스 환경 변화 대비할 적기"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연합회 구자열 회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박복영 위원장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연합회 소속 20개 협·단체 대표와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개소 현황과 향후 계획, 베트남 '빈증전시장' 운영사업 수주 및 거점화 전략, 신남방 지역 진출 민간기업 협력 사례·성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열 회장은 "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비상 대응 체제를 갖추고 정부와 함께 신남방 진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등 신남방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힘써왔다"며 "세계 각국의 백신접종으로 비즈니스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지금이 바로 코로나19 이후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비할 적기"라고 말했다.

박복영 위원장은 "백신접종 확대와 각국의 추가 재정 부양책 등 정책적 노력으로 대외 경제 환경도 당초 기대보다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며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경제 회복이 빠를 것으로 전망돼 보다 적극적인 신남방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지난 8일 베트남 '빈증신도시전시장'의 운영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향후 거점화 전략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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