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가 첫 광고 모델로 김나영과 두 자녀를 발탁했다. /이랜드 제공 |
4월 6일까지 첫 기획전 선봬…단독 특가 등 이벤트 실시
[더팩트|한예주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온라인 편집숍 '키디키디'가 첫 광고 모델로 김나영과 두 자녀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밀레니얼맘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요즘 엄마' 김나영이 세련된 패션 센스로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와 활발히 협업하면서 두 아이의 육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키디키디의 정체성과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4월 6일 진행되는 첫 캠페인 '키디키디X김나영 원픽 기획전'에서는 베이비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브랜드 '로토토베베', '마망블랑'의 육아용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플라키키', '수아비'의 맘&키즈 커플 아이템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브랜드 '베베드피노', '래핑차일드'의 키즈패션 상품 역시 캠페인 기간 동안 키디키디 단독 특가로 접할 수 있다.
4월 5일까지 '키디키디X김나영 원픽 기획전의 사전 알람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키디키디 이용권 5만 원권·10만 원권을 증정한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김나영 가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키즈 패션과 육아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앱 키디키디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대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