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크로니클'은 한 명의 마스터와 5종의 가디언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밀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타워를 방어하는 게임이다. /라인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25일 모바일 신작 '가디언 크로니클'를 출시했다. 개발 관계사 픽셀크루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가이언 크로니클'은 지난해 11월 캐나다, 호주 등 160여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과 스팀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 뒤 약 4개월 만에 국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그동안 콘텐츠 업데이트와 담금질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한 명의 마스터와 5종의 가디언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밀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타워를 방어하는 게임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3D 캐주얼 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실시간 멀티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지도가 추가되는 방식을 채택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가디언 배치 방식과 몬스터의 진입 루트가 다른 다양한 전장에서 각 전장에 특화된 덱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 플레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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