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미로 콘셉트를 부각시킨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23일 모바일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한국과 글로벌(대만·홍콩·마카오·중국·일본 제외) 지역에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에 미로 콘셉트를 더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서상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PM은 "기존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과는 차별화된 게임 개발에 중점을 뒀다"며 "조작하는 재미를 위해 미궁, PvP 등 콘텐츠에 차별을 뒀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그라비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진행한 국내 및 글로벌 지역 예약자 모집에 목표 수치보다 많은 이들이 몰렸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 6종을 한다. 달성 횟수에 따라 아이템 상자, 코스튬 아이템 등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출시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를 포함해 총 11개다. 그라비티 측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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