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월광무사(사진)'가 테라 콘솔에 새롭게 등장한다. 이 게임은 올해로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 블루홀스튜디오가 오는 25일 테라 콘솔 버전에 신규 클래스(직업)인 엘린 종족 월광무사를 추가한다.
'엘린 월광무사' 클래스 추가로 콘솔 버전 엘린은 모든 12개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월 포포리 권술사 추가 이후 1년 만에 첫 클래스 추가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콘솔의 캐릭터 성장 구간도 개편한다. 새로 추가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업데이트된 수호자 훈련소에서는 '엘린 월광무사'의 성능을 검수할 수 있도록 초당 공격력을 볼 수 있게 한다.
플레이스테이션4·5와 엑스박스 원·시리즈 엑스를 지원하는 테라 콘솔 버전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오는 25일부터 3주년 기념행사도 한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