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LBS 라인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출시했다. / JTI코리아 제공 |
타르 함량 낮춰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JTI코리아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대표 제품인 '메비우스' 3개 제품을 출시하며 일반담배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JTI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전자담배 '플룸테크'를 단종시켰다.
JTI코리아가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타르 함량을 낮춘 제품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한 'LBS 트로피컬 믹스 5mg'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흡연 취향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JTI코리아는 같은 라인 제품을 다양한 옵션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해11월 메비우스 코어 라인 첫 1mg 제품 '메비우스 원 1mg'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의 'LBS 믹스그린 수퍼슬림 1mg'를 출시했다.
특히 JTI코리아의 LBS 라인업은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출시로 JTI코리아는 LBS 라인에 △믹스그린 2종(1mg/수퍼슬림 1mg) △트로피컬 믹스 2종(3mg/5mg) △옐로우 3종(1mg/3mg/수퍼슬림 1mg) △블루 1종(수퍼슬림 1mg) △퍼플 1종(6mg) 등 9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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