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휘발윳값 지난해 3월 둘째 주 이후 1년 만에 1500원대 진입[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7주 연속 올라 1500원대를 진입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둘째 주 이후 1년 만이다. 서울 지역은 1600원대에 들어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3.15∼18)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8.8원 오른 ℓ당 1517.4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8.4원 상승한 ℓ당 1316.8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2.2원 상승한 ℓ당 1469.3원을 경유 공급가격은 41.3원 오른 ℓ당 1265.7원이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6.7원 상승한 ℓ당 1602.6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22.4원 오른 ℓ당 1493.5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원유 가격이 미국 경기부양 지속의지, 중국 정제처리량 증가, 이란 우라늄 농축 등의 상승요인과 달러 인덱스 강세, 정제시설 재가동에 따른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맞물려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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