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생활경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아모레퍼시픽,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 참가
입력: 2021.03.17 18:02 / 수정: 2021.03.17 18:02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1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1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4R 전략·리필 스테이션 운영 등 친환경 위한 노력·성과 공유

[더팩트|문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1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소비 - No Plastic'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아모레퍼시픽은 회사의 친환경 활동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좌장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맡았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순환경제에서의 플라스틱 관리 전략 및 대응 방안 마련'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유미화 상임위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소비자 운동 모색'을 발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4R(Recycle, Reduce, Reuse, Reverse) 전략'을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리필 스테이션과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그린사이클'도 소개했다.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안전환경경영팀 권순철 부장은 "국내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인 여러 방안을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가 야기하는 플라스틱 환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