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서울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은 글래드 라이브 강남 스탠다드 더블 모습.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
여의도·마포·강남 등 4개 지점서 이용 가능…선착순 한정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더팩트|한예주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서울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한 달 살기'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7박 이상의 투숙, 교보문고가 큐레이팅한 힐링 도서 1권 또는 이퀄 페루 코코아 2개를 증정하며, 투숙 기간 동안 주 2회 객실 정비 서비스, 스탠다드 더블 객실을 선택한 고객 중 선착순 한정으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15박 이상의 장기 투숙 고객에게는 글래드에서 풍성한 선물로 채운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7~14박 투숙 시 1박당 6만 원부터, 15~30박 이상 투숙 시 6만6000원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해당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에 이어 서울에서도 여행을 온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일상 같은 호캉스를 즐기고 여유와 활력을 찾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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