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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노조 "투기 직원 없어…직업 윤리 의식 철저하다"
입력: 2021.03.12 17:06 / 수정: 2021.03.12 17:06
최병욱 국토교통부 노조위원장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노조 제공
최병욱 국토교통부 노조위원장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노조 제공

12일 정부 1차 전수조사 결과 관련 기자회견 개최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국토부 공무원들이 철저한 직업 윤리 의식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날 정부 합동조사단에 발표한 1차 전수조사에서 투기가 의심되는 국토부 직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다.

최병욱 국토부 노조위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투기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1일 정부 합동조사단은 국토부 소속 직원들의 투기 행위는 없었다는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 투기 사태를 계기로 비롯된 공직자 청렴 인식을 국토부 직원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계기로 삼고 공무에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투기 의혹 제기 이후 국토부 직원들을 향한 국민들의 질타로 인해 직원 사기가 떨어졌음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각종 의혹과 질타들로 국토교통부 직원들은 한편으로 경각심을 갖기도 했지만 사기도 많이 저하됐다"면서 "철도, 도로, 항공 등은 국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분야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경우 국민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2·4 부동산대책이 시장에 빠르게 적용돼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국토부는 3기 신도시 등 다양한 국토개발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국토부 공무원과 부동산 정책을 믿고 지켜봐 달라"는 부탁도 덧댔다.

한편, 정부 합동조사단은 이달 11일 브리핑을 통해 총 20명의 투기 의심자를 확인했으며 20명 모두 LH 직원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수사의뢰된 LH 직원 20명 중 11명은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LH 사장 재임 시절 땅 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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