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 리뉴얼 브랜드 정체성(BI)과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말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얻은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컴투스는 한국어를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 버전 리뉴얼 BI와 전면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에 나섰다.

컴투스 측은 "이번에 공개된 리뉴얼 BI는 타이틀 가독성을 높이면서 게임의 박진감을 표현하는 강렬한 서체로 꾸며졌다"며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는 새로운 BI와 세계관 속 몬스터들의 이미지를 활용해 기존과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구성으로 심미성과 직관성을 모두 높였다"고 설명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 8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들로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짜릿한 전투 조작 묘미를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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