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게임 회사 컴투스와 '버디크러시 대추방울토마토' 출시
  • 이민주 기자
  • 입력: 2021.03.10 14:07 / 수정: 2021.03.10 14:07
롯데마트는 내일(11일)부터 게임 회사 컴투스와 컬래버한 상품 버디크러시 대추방울토마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내일(11일)부터 게임 회사 컴투스와 컬래버한 상품 '버디크러시 대추방울토마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제공

단조로운 과일 박스에 게임 캐릭터 삽입해 시각적인 집객 효과 기대[더팩트|이민주 기자] 롯데마트가 게임 회사인 컴투스와 협업한 상품을 내놓는다.

10일 롯데마트는 내일(11일)부터 게임 회사 컴투스 골프 게임인 '버디크러시' 콜라보 상품인 '버디크러시 대추방울토마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 가격은 1kg에 5990원이며, 박스 안에는 5000원 상당의 버디크러시 캐릭터 이모티콘 랜덤 쿠폰이 동봉돼 있다. 준비 물량은 10만 박스다.

롯데마트는 시각적인 효과로 집객이 가능하면서도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과일 판매 방식에 대해 고민한 결과, 이번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과일의 경우 포장이나 상품명이 단조로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포장보다는 과일 품목 자체를 고려해 과일을 선택하고 구매하게 된다.

이에 먼저, 눈에 띄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해 과일 포장지를 변화해보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게임 회사인 컴투스와 첫 번째 콜라보를 진행했다. 컴투스의 프로야구 게임 캐릭터를 넣은 감귤인 '프로야귤' 7만 박스는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롯데마트의 일평균 방문객 수는 38만 명(2월 기준)을 기준으로, 게임 홍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 과일의 밋밋한 포장방식에 차별을 두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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