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결손금 보전을 위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플라이강원 제공 |
감자비율 67%…자본금 138억800만 원으로 감소
[더팩트|한예주 기자] 플라이강원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무상감자 비율은 67%로 감자 이후 이 회사 주식수는 보통주는 349만4495주에서 116만4832주로, 기타주식은 479만107주에서 159만6702주로 각각 줄어든다.
자본금은 414억2300만 원에서 138억800만 원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4월 23일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4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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