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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국내증시 '하락' 출발…코스피, 2970선까지 밀려
입력: 2021.03.09 09:46 / 수정: 2021.03.09 09:46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9.30포인트(-0.64%) 내린 2976.81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9.30포인트(-0.64%) 내린 2976.81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64% 내린 2976.81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하고 있다. 코스피는 출발 후 낙폭을 키우며 297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도 내려 900선을 내줬다. 이날 하락세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대규모 재정부양책을 바탕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데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9.30포인트(-0.64%) 내린 2976.81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53억 원, 2423억 원을 팔았고 기관 홀로 3307억 원을 사들였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14.72포인트(-1.63%) 하락한 890.05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 홀로 593억 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7억 원, 263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2.21%), LG화학(-3.60%), 네이버(-2.31%), 삼성전자우(-0.83%)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은 해운사가(+5.62%)가 상승폭이 가장 큰 가운데 은행, 기타금융이 3%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제품, 화학, 우주항공과 국방은 3~4%가량 하락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초대형 부양책이 경제회복에 힘을 더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국 국채금리를 상승시켰다.

이에 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를 보여 다우 지수가 306.14포인트(0.97%) 뛴 3만1802.44에 마쳤다. S&P500지수는 20.59포인트(0.54%) 하락한 3821.35에, 나스닥 지수는 310.99포인트(2.41%) 급락한 1만2609.16으로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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