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프라인 브랜드관'은 라그나로크 대표 몬스터 포링을 모티브로 했다.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6일 문을 연 이곳은 그라비티 대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제작한 상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내부는 '라그나로크' 대표 캐릭터인 포링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만의 감성을 살려 아기자기하게 장식했으며 대형 포링 구조물의 포토존도 준비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에서는 그동안 한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다양한 '라그나로크' 상품을 선보였다. 텀블러, 머그컵, 무드등, 우산, 피규어 등 20여 종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브랜드관' 오픈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 공유 이벤트를 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버즈 프로를 증정한다.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그라비티 지식재산권 사업유닛 유준 팀장은 "그동안 라그나로크 굿즈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많아 브랜드관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라그나로크 IP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부가사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