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서 시범적용…"만족할 만한 결과" 자평 [더팩트|이민주 기자] NS홈쇼핑이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5일 NS홈쇼핑은 지난달 24일 방송한 '팽현숙 순대국'을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 첫 상품으로 선정하고 물류 및 배송 과정에 대한 협의 및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수원시 권선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진행됐다.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고객이 상품을 수령하고 다시 다회용 배송 박스가 수거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됐다.
NS홈쇼핑은 환경부와 함께 시범사업의 성과와 보완점을 검토해 다회용 포장재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범사업으로만 연간 66t의 폐기물을 감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용 배송 포장재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다회용 배송 박스를 처음으로 실제 상품에 적용하며, 배송 시간과 품질, 고객 편의 등 전반적인 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편규 NS홈쇼핑 SCM팀장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배송의 속도와 품질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평가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배송 물류의 '제로 웨이스트' 성공사례가 되도록 더욱 개선하고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해 11월 환경부, 수원시와 함께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원시 권선구를 대상지역으로 택배 배송 시 일회용 포장재가 아닌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다회용 포장재를 시범 적용하고, 나아가 다회용 포장재 사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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