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사진은 신규 전설 영웅 '아킬라'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2'에 전설 영웅 '아킬라'가 새롭게 등장했다. 신규 PvE(이용자와 PC 간 대결) 콘텐츠 '시련의 미궁' 등도 추가됐다.
신규 전설 영웅 '아킬라'는 지원형 근거리 영웅으로 전열에 배치하면 자신의 방어력을 높이는 효과가 발동된다. 중열 또는 후열에 배치하면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도 갖추고 있다.
넷마블 측은 "아킬라가 보유한 기절 효과, 보호막 효과, 공격속도 증가 등은 결투장, 보스전에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자 성십자단 초대단장인 '아킬라'가 등장함에 따라 '영웅의 기억'에는 '깨어난 성십자단장'이 추가됐다. '영웅의 기억'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다. 임무 완료 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깨어난 성십자단장'을 플레이하면 하프 데몬(반쪽만 악마)으로 세상을 위해 전투해 온 '아킬라'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에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련의 미궁'은 적군으로 구성된 영웅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동조작과 공략의 재미에 중점을 뒀다. 이 콘텐츠는 총 6개 단계와 5개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이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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