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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잭팟 터졌다…사전 계약 첫날 2.3만 대 '역대 최다'
입력: 2021.02.26 10:20 / 수정: 2021.02.26 10:22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5일부터 진행한 사전 계약 첫날 2만376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5일부터 진행한 사전 계약 첫날 2만376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차 제공

아이오닉 5, 그랜저 기록 깨고 국내 완성차 시장 새 역사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 ‘아이오닉 5’가 전기차는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의 기존 사전 계약 대수를 뛰어넘으며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현대차는 26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전날(2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로써 아이오닉 5는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가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1은 아이오닉 5 앞 좌석이 최적의 각도로 젖혀져 탑승자에게 무중력 느낌을 주고 실내 터치 포인트의 상당수가 페트병을 비롯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부분이 색다르다고 호평했다. /현대차 제공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1은 "아이오닉 5 앞 좌석이 최적의 각도로 젖혀져 탑승자에게 무중력 느낌을 주고 실내 터치 포인트의 상당수가 페트병을 비롯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부분이 색다르다"고 호평했다. /현대차 제공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렌더링 이미지나 콘셉트카 이미지가 아니므로 화면 밝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라며 "미래적인 이미지를 갖췄지만 여러분이 만나게 될 현대차의 새로운 모델이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기존 현대차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전조등과 후미등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이 이색적"이고 "깔끔한 직선 라인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 온라인 자동차 매체 모터1은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가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앞 좌석이 최적의 각도로 젖혀져 탑승자에게 무중력 느낌을 주고 실내 터치 포인트의 상당수가 페트병을 비롯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부분이 색다르다"고 호평했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고객들도 아이오닉 5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기대감을 보였다.

유럽 고객은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 기능이 제일 기대되고 경험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미국 고객은 "3m의 긴 휠 베이스가 믿기지 않으며 차 안을 정말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을 반영할 경우 3000만 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제공
아이오닉 5의 경우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을 반영할 경우 3000만 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제공

아이오닉 5의 국내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기본 트림(익스클루시브)이 5200만~5250만 원(이하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고급 트림(프레스티지)이 5700만~5750만 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 원)과 구매보조금(1200만 원,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기본 트림은 3000만 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사전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스터마이징 품목인 실내 V2L을 무료로 장착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V2L 기능은 아이오닉 5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이자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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