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크라운'은 지난해 4월 동남아 등 글로벌 168개 국가에서 소프트론칭과 얼리억세스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라인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가 배틀로얄 MOBA 신작 '로얄 크라운'을 출시했다. '로얄 크라운'은 지난해 4월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론칭으로 첫 선을 보였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와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모바일과 스팀 멀티플랫폼을 통해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로얄 크라운'은 생존이 곧 승리라는 배틀로얄의 재미와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스팀 플랫폼을 통해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전해 서로 전략을 겨룰 수 있다. 솔로와 팀 모드 등도 지원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전사, 원딜러, 서포트, 마법사, 탱커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 20여 종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성장에 바탕을 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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