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사진)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이 연임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8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17차 정기총회를 했다.

올해 총회는 17회째를 맞아 협회장 연임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 정관에 의거한 의결 절차를 거쳐 강 협회장 연임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총회 의결에 따라 강신철 협회장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감안해 온라인, 서면 등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강신철 협회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크래프톤, 웹젠, 펄어비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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