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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정세균 총리 만나 친환경차 활성화 논의
입력: 2021.02.18 08:39 / 수정: 2021.02.18 08:39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만나 친환경차 보급 및 자동차 업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만나 친환경차 보급 및 자동차 업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친환경차 보급 방안·자동차 업계 현안 논의 전망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과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정세균 총리와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방안 및 자동차 업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쌍용자동차의 사전회생계획(P플랜) 준비 상황과 협력 업체의 도산 위기에 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찬에 앞서 경기 화성시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열려 친환경차 활성화 대책, 무공해차 혁신 방안 등이 발표될 계획이다.

이날 일정에서 정의선 회장과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리스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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