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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교통대란 피했다…고속도로 요금수납원 파업 철회
입력: 2021.02.10 08:27 / 수정: 2021.02.10 08:27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0일 막판 협상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0일 막판 협상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

10일로 예고했던 총파업 전면 철회

[더팩트|이재빈 기자]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10일 예고했었던 파업을 철회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0일 노·사 간 막판 협상을 통해 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전국 모든 톨게이트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로공사서비스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가 전날(9일) 오후 방침을 철회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관계자는 "향후 대화를 통해 지속 논의할 계획"이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 문제로 국민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서비스 노조는 모회사인 한국도로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직영휴게소 및 주유소사업 이관, 한국도로공사 현장지원직과 동등한 임금수준, 모회사와 자회사 노사 4자 협의회 개최 등을 요구하고 있다.

fueg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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