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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피비파마 1500억 원 팔았다
입력: 2021.02.05 16:54 / 수정: 2021.02.05 16:54
5일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3997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45억 원, 2360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5일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3997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45억 원, 2360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TF매매동향] 외국인 637억 원·기관 858억 원 순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5일 국내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회복하며 마쳤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사들여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3997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45억 원, 236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1억 원, 840억 원을 순매도 했고, 개인 홀로 1292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1268억 원에 이어 삼성SDI 930억 원, SK텔레콤 520억 원, 기아 441억 원, 네이버 384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피비파마는 637억 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모비스 554억 원, 신한지주 171억 원, 삼성전자우 162억 원, 아모레퍼시픽 14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펄어비스(225억 원), 씨젠(157억 원), 에프에스티(60억 원)를 사고 엘앤에프(179억 원), CJ ENM(115억 원), 에코프로(57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1268억 원에 이어 삼성SDI 930억 원, SK텔레콤 520억 원, 기아 441억 원, 네이버 384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1268억 원에 이어 삼성SDI 930억 원, SK텔레콤 520억 원, 기아 441억 원, 네이버 384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757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KB금융 332억 원, 삼성SDI 316억 원, 한화솔루션 279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피비파마 858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네이버(NAVER) 310억 원, 셀트리온 218억 원, SK이노베이션 162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2.00%), LG화학(+2.80%), 네이버(+1.26%), 현대차(+0.40%), 삼성SDI(+3.75%), 기아차(+3.47%)가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2%)는 내렸고 삼성전자우와 셀트리온은 보합을 보였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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