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86억 원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사진은 현대백화점그룹 사옥 모습. /한예주 기자 |
총 23만4000주…5월 4일까지 장내매수
[더팩트|한예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86억 원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4일 현대백화점은 186억300만 원을 투입해 자사주 23만4000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자사주를 장내매수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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