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가 홍보대사 3인을 선정했다. 사진은 강다나, 류다형 프로 모습.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
1년간 의류 협찬 계약 맺어…온·오프라인서 홍보 예정
[더팩트|한예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가 브랜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스타 골퍼 3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와 1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진행했으며 3명의 골퍼는 다양한 행사, 방송, SNS에 빈폴골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빈폴골프는 홍보 대사 3인방과 골프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 퍼포먼스 기반의 고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인 'NDL 라인'을 홍보할 방침이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골프가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조명되면서 골프에 입문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형성시키는 차원에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프로들을 홍보 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