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크러시'는 판타지 요소가 강조된 골프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등이 들어갔다. 사진은 시네마틱 영상 중 일부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신작 '버디크러시'를 다음 달 4일 출시한다. 예약자는 26일 1시 30분 현재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버디크러시'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캐주얼 판타지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는 캐릭터와 판타지 요소를 강조했다. 사실적인 골프 게임과는 차별화된 플레이 재미를 주는데 주력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러 매치 모드와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캐디 시스템 등을 통해 캐릭터 육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출시 전 애니메이션 풍으로 구현한 캐릭터 4종 비주얼과 세계관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 시리즈,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의 OST 참여 영상,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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