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집콕 · 재택 문화를 반영한 '이지 홈팬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던킨 제공 |
던킨 "집콕 생활에 작은 즐거움 선사하기 위해 기획"
[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이지 홈팬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던킨의 '이지 홈팬츠'는 집콕 · 재택 문화를 반영한 홈웨어 아이템으로, 2021년을 상징하는 흰 소와 던킨의 1월 메인 원료인 부드러운 우유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번 굿즈는 도톰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고, 얼룩무늬 디자인으로 집에서 기분 전환하기 좋다. 남녀 공용 사이즈이며, 발목 쪽에는 고무줄 밴딩이 들어가 있어 활동성까지 높였다. 굿즈는 우유팩 모양의 독특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한 사전예약과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한다. 사전예약의 경우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제품 교환권과 기존 이지 홈팬츠를 1만1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7일부터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지 홈팬츠'를 3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던킨은 27일부터 2월 2일까지 해피앱에서 '이지 홈팬츠' 1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해 구매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던킨 관계자는 "단조로울 수 있는 집콕 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얼룩소 패턴의 '이지 홈팬츠'를 기획했다"며 "잠옷이나 츄리닝 등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니 던킨의 '이지 홈팬츠'로 나만의 특별한 파자마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