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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통합 IT 전담조직 'DX센터' 출범 "디지털 혁신 선도" 
입력: 2021.01.22 12:11 / 수정: 2021.01.22 12:11
코웨이는 22일 통합 IT 전담조직 DX센터를 신설하고 김동현 넷마블 상무를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22일 통합 IT 전담조직 'DX센터'를 신설하고 김동현 넷마블 상무를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코웨이 제공

초대 센터장에 김동현 넷마블 AI센터장 선임

[더팩트|이민주 기자] 코웨이가 통합 IT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신설해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22일 코웨이는 기존 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 재편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설된 DX센터는 사물인터넷(IoT),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웨이는 올해 DX센터를 중심으로 사업구조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 '뉴 코웨이' 도약에 박차를 가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의 전문 기술인력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코웨이 DX센터의 초대 수장으로는 김동현 넷마블 AI센터장 상무가 선임됐다.

김 신임 센터장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해 현대중공업 산업기술연구소 연구원, 다음 뉴서비스디자인팀 개발자, 동영상개발팀장, 모바일게임사업 본부장 등을 지냈다. 넷마블에서는 마케팅인텔리전스 본부장, AI센터장을 거쳐 DX센터장을 맡게 됐다.

김 신임 센터장은 넷마블의 혁신 DNA와 IT 기술력을 긴밀히 접목해 양사 간 시너지 창출에 나서게 된다.

김동현 코웨이 DX센터장은 "코웨이는 이제 첨단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근본적 변화를 이루고 일상 속에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IT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DX센터가 IT 혁신의 구심체로서 스마트홈 플랫폼 고도화는 물론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기반의 고객 만족 극대화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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