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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친환경·집밥 선물세트로 가치소비 앞장"
입력: 2021.01.20 15:54 / 수정: 2021.01.20 15:54
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총 260여 종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총 260여 종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더팩트|문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으며 '명절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는 인식이 형성된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지난해 7종에서 올해 9종으로 늘리고 물량도 확대했으며 만두, 남도떡갈비, 모둠잡채 등으로 구성된 '비비고 풍성한 한상차림' 세트가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떡국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비비고 '한우 사골곰탕'과 '왕교자', 즐거운 동행 '미정당 떡국떡' 등으로 구성한 '떡국 한상차림' 선물세트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한 건강간편식 '더비비고'의 '보양식 세트'와 다양한 비비고 김치로 구성한 '온가족 김치세트'도 실속 있게 준비해 소비자 만족에 힘썼다.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세트는 올해도 실속과 가성비를 앞세운다. '스팸 8호 시리즈'와 '스팸 스위트 1호'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는 명절 베스트셀러 '복합 선물세트'에도 주력한다. 올해도 '최고의 선택 특호', '특별한 선택 스페셜 K호' 등 세 종류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인 '선택 시리즈'를 내놓는다. 이 외에도 '백설 고소함가득 참기름' 세트와 '비비고 토종김 5호' 등 1만 원 이하부터 2만 원대의 합리적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필(必)환경' 추세에 맞춰 올해도 환경을 고려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설 대비 선물세트 플라스틱 절감량은 약 173t으로, 이를 0.7g 빨대로 환산하면 약 2억5000만 개의 사용을 줄인 셈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약 282t 줄였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 포장 설계, 재생 가능한 소재 사용, 친환경 원료 사용'을 기반으로 한 '3R(Redesign, Recycle,Recover)' 패키징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 올해 추석부터는 모든 '스팸' 선물세트에 '뚜껑 없는 스팸'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집밥'과 '실속', '친환경' 중심의 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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